19.Spring, 12팩터앱(The Twelve-Factor App)에 대해서 알아보자.

12팩터앱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본다면,

• 12팩터(Twelve-Factor app) 앱은?

  • 12팩터앱은 아래 특징을 가진 SaaS(Software As A Service) 앱을 만들기 위한 방법론

    • 설정 자동화를 위한 절차(declarative) 를 체계화 하여 새로운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함.
    • OS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을 명확히하고, 실행 환경 사이의 이식성을 극대화 함.
    • 최근 등장한 클라우드 플랫폼 배포에 적합하고, 서버와 시스템의 관리가 필요없게 됨.
    •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민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배포가 가능함.
    • 툴, 아키텍처, 개발 방식을 크게 바꾸지 않고 확장(scale up) 할 수 있음.

  • Twelve-Factor 방법론의 특징은

    •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앱에도 적용할 수 있고 백엔드 서비스(데이터베이스, 큐, 메모리 캐시 등)와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음.

• 배경
  • 12팩터 앱은 헤로쿠(Heroku) 엔지니어 경험에서 발전한 것이고, 클라우드-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서 사용되는 패턴 목록임.
    • 그럼, 헤로쿠(Heroku) 란?
      • Heroku는 기업이 앱을 구축, 제공, 모니터링 및 확장 할 수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보면됨.
    • 아래는 헤로쿠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 구절..^^;
      • Heroku is a cloud platform that lets companies build, deliver, monitor and scale apps — we're the fastest way to go from idea to URL, bypassing all those infrastructure headaches.

      • 

        • 참고 URL
          • https://www.heroku.com/

그럼, 12팩터(The Twelve Factors)에 대해서 알아보자.

• 첫번째, 코드베이스
  • 버전 관리되는 하나의 코드베이스와 다양한 배포
    • 항상 Git, Mercurial, Subversion 같은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하여 변화를 추적함.
  • 코드베이스와 앱 사이에는 항상 1대1 관계가 성립함.
    • but, 앱의 코드베이스는 한개여야 하지만, 앱 배포는 여러개가 될수 있음

      • 

• 두번째. 종속성
  • 명시적으로 선언되고 분리된 종속성
    • 명시적인 종속성 선언의 장점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새로 참가하게 된 개발자가 설치를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점.
  • 파이선을 예를 들어보면,
    • 파이썬에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2가지 도구가 존재함.
      • 종속성 선언 
        • Pip
      • 종속성 분리
        • Virtualenv
• 세번째. 설정
  • 모든 애플리케이션에는 환경(environment)에 따라 다른 설정이 존재함.
    • 즉, 설정을 코드에서 엄격하게 분리하는 것을 요구함.
• 네번째. 백엔드 서비스
  • 백엔드 서비스를 연결된 리소스로 취급
    • 백엔드 서비스란?
      • ​​​​​​애플리케이션 정상 동작 중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말함
      • 예를들면,
        • 데이터 저장소
        • 메시지 큐잉 시스템 
        • 기타 등등
  • 그리고 12팩터앱은 백엔드 서비스를 연결된 리소스로 취급함.

  • 

• 다섯번째, 빌드, 릴리즈, 실행
  • 철저하게 분리된 빌드와 실행 단계
  • Twelve-Factor App은 빌드, 릴리즈, 실행 단계를 엄격하게 서로 분리함

    • 

      • ​​​​​​​빌드
        • 코드에서 실행 할 수 있는번들(JAR,WAR 기타등등)과 여러 환경에 배포할 수 있는 의존성을 만듬.
      • 릴리즈
        • 실행할 수 있는 번들을 해당 환경설정과 결합시켜 배포함.
      • 실행
        • 해당 릴리즈를 이용해서, 실제 실행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함.
• 여섯번째, 프로세스
  • 애플리케이션을 하나 혹은 여러개의 무상태(stateless) 프로세스로 실행
    • 즉, Twelve-Factor 프로세스는 무상태(stateless)이며,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음.
  • 그리고, 필요한 모든 데이터는 영구 저장소에 저장됨.
• 일곱번째. 포트 바인딩
  • 포트 바인딩을 사용해서 서비스를 공개함
    • 즉, Twelve-Factor 앱은 완전히 독립적 임.
      • 즉, 웹서버가 웹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처리하는 실행환경에 대한 런타임 인젝션에 의존하지 않않음. 
    • 그리고, Twelve-Factor 앱은 포트를 바인딩하여 HTTP 서비스로 공개되며 그 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기다림.
    • 포트바인딩은 앱 배포 위치와 상관없이 메시지 수신 / 처리를 완벽하게 제어함.
• 여덟번째. 동시성(Concurrency)
  • 프로세스 모델을 사용한 확장
    • Twelve-Factor 앱은 수평 확장을 통해서 더 많은 동시성을 구현할 수 있음.
      • 수직확장
        • 한계가 존재함.
      • 수평확장
        • 제한 없이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아홉번째, 폐기 가능(Disposability)
  • 빠른 시작과 그레이스풀 셧다운(graceful shutdown)을 통한 안정성 극대화
    • Twelve-Factor 앱 탄력적인 확장을 촉진함. 즉, 일회용을 추구함.
    • 바로 시작 및 중지할 수 있어야 함.
    • 첫째, 짧은 구동 시간을 가져야 함.
    • 둘째, 프로세스는 바로 종료될 수 있음.
    • 그리고, 하드웨어 에러에 의한 갑작스러운 다운에도 견고하게 대처함.
    • 이런 일에 대한 대책으로 Beanstalkd와 같은 견고한 큐잉 백엔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음.
    • Beanstalk is a simple, fast work queue.
      • Beanstalk 는 단순하고 빠른 작업 큐를 말함.
      • 참고 URI
        • https://beanstalkd.github.io/
• 열번째, 개발/프로덕션환경 일치
  • 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 환경을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

    • 즉, Twelve Factor 앱은 개발 환경과 프로덕션 환경의 차이를 작게 유지함.

    • 다시말해서, 지속적인 배포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됨. 

    • 첫째, 시간의 차이를 최소화함.

      •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는 몇 시간, 심지어 몇 분 후에 배포가능함.

    • 둘째, 담당자의 차이를 최소화함.
      •  코드를 작성한 개발자들이 배포와 프로덕션에서의 모니터링에 깊게 관여함.
    • 셋째, 툴의 차이를 최소화
      • 개발과 프로덕션 환경을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함.
    • 개발환경과 프로덕션 환경차이가 작다는 것은 만약 문제 발생 시 문제를 더욱 쉽게 찾고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 열한번째, 로그
  • 로그를 이벤트 스트림으로 취급
    • 보통 로그는, 실행 중인 앱의 동작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고, 로컬에 파일로 저장됨.
    • 하지만, Twelve-Factor 앱은
      • 아웃풋 스트림의 전달이나 저장에 절대 관여하지 않음.
        • 즉, 앱은 로그 파일을 작성하거나, 관리하려고 해서는 안됨. 
      • 대신, 각 프로세스는 이벤트 스트림을 버퍼링 없이 표준출력에 출력함. 
        • 로컬 개발환경에서 작업 중인 개발자는 앱의 동작을 관찰하기 원하면 각자의 터미널에 출력되는 이 스트림을 볼 수 있음.
      • 스테이징이나 프로덕션 배포에서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배포되고 자동으로 확장되어야함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인스턴스에서 일어난 일을 중앙집중식으로 볼 수 있어야함.
      • 즉, 모든 로그를 스트림으로 처리하면, 뷰 및 보관을 위해 로그 스트림을 다른 대상으로 라우팅 할 수 있음.
      • 그리고,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오픈 소스 로그 라우터를 사용가능함
        • ex) Logplex, Fluentd
      • 해당 스트림은 문제를 디버깅하고 분석을 수행하고 오류패턴을 기반으로 경고 시스템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도 있음.
• 열두번째, Admin 프로세스
  • admin/maintenance 작업을 일회성 프로세스로 실행
    • Twelve-Factor는 별도의 설치나 구성없이 REPL shell을 제공하는 언어를 강하게 선호함 
      • 이러한 점은 일회성 스크립트를 실행하기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 그리고, 로컬 배포에서,
      • 개발자는 앱을 체크아웃한 디렉토리에서 일회성 admin 프로세스를 shell 명령어로 바로 실행시킴.
    • 그리고 프로덕션 배포에서,
      • 개발자는 ssh나 배포의 실행 환경에서 제공하는 다른 원격 명령어 실행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admin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음.
• 출처 
  • https://12factor.net/

  • 

결론

• 12팩터앱은 아래 특징을 가진 SaaS(Software As A Service) 앱을 만들기 위한 방법론

  • 설정 자동화를 위한 절차(declarative) 를 체계화 하여 새로운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함.
  • OS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을 명확히하고, 실행 환경 사이의 이식성을 극대화 함.
  • 최근 등장한 클라우드 플랫폼 배포에 적합하고, 서버와 시스템의 관리가 필요없게 됨.
  •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민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배포가 가능함.
  • 툴, 아키텍처, 개발 방식을 크게 바꾸지 않고 확장(scale up) 할 수 있음.

• Twelve-Factor 방법론의 특징은

  •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앱에도 적용할 수 있고 백엔드 서비스(데이터베이스, 큐, 메모리 캐시 등)와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음.

• 오늘도 12팩터앱에 대한 지식 마술(?) 한가지 획득완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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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 살다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 첫째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고,
    • 둘째는 끝까지 하지 않는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 지음, "마법의 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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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 I saw her dancing.
    • 나는 보았다 / 그녀가 / 춤추고 있는 것을
  • 해설
    • "saw" 는 see 의 과거형, 즉 보았다.
    • "her dancing" 은 그녀가 춤추고 있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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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민법 한마디(for real estate)
  • 제1편 총칙 / 제5장 법률행위 / 제3절 대리
    • 제130조(무권대리)
      • 대리권없는 자가 타인의 대리인으로 한 계약은 본인이 이를 추인하지 아니하면 본인에 대하여 효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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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목표 및 다짐을 항상 내곁에 두기.
  •  목표
  • • 나의 강점을 바탕으로 나의 일을 잘해냄으로써 타인과 사회를 아릅답게 만든다.
      • 현재 내가 가진 능력으로 누군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기
  •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천방안
    • 꾸준한 블로깅/기록법/독서법으로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이 되보자.
    • 천사불여일행(千思不如一行)을 항상생각하며 체화 및 각인시키자.
      • "천번 생각하는것보다 한번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기기일약 불능십보(騏驥一躍 不能十步) / 노마십가 공재불사(駑馬十駕 功在不舍)
      • 천리마도 한번에 열걸음을 뛸 수 없고, 느리고 둔한말이라도 열흘이면 하룻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