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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은 프로젝트 자체를 어떻게 인식할까?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애자일은 프로젝트 자체를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적응계로 인식하는것에서 출발함.
- 그럼, 복잡적응계란?
- 복잡계가 확장된 형태로, 많은 구성 요소가 상호작용하면서 경험과 학습으로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시스템을 말함.
- 그리고, 복잡계 이론은 애자일 방법론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는 중요한 원리 중 하나
- 지난 30~40년간 물리학, 경제학, 사회학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한 광범위한 학문.
- 그럼, 복잡계란?
- 태풍의 불규칙적인 진로 or 기상이변, 부동산 / 주식 가격의 불규칙한 변동현상등 구성인자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구성 요소의 특성과 는 다른 새로운 현상과 질서가 나타나는 시스템을 의미함.
- 복잡계에 대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자 하시면 아래 wiki 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음^^;
- 다시말해서, 애자일은 성공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절대적인 방법이 있다고 가정하지 않음.
- 즉, 개별 프로젝트 or 개발팀이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최적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최선으로 생각하는 것.
그럼, 전통적인 개발 프로세스와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를 도식화 해보자.
- 전통적인 개발 프로세스
-
- 설명
- 정의된 프로세스
- 즉, 전통적 개발에서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경우, 팀에 업계에서 검증된 "표준 프로세스"를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경향이 존재함.
- 정의된 프로세스
- 설명
-
-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
-
- 설명
- 경험적 프로세스
- 즉, 애자일 개발에서는 경험/학습으로 기존에 알려진 "표준 프로세스"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가정함으로써 기존 방법론을 참조할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감.
- 경험적 프로세스
- 설명
-
그럼, 애자일프로세스를 정리해보자
- 애자일 프로세스는 관찰 / 적응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경험적 프로세스를 말함.
- 참고로,
- 스크럼의 창시자인 켄 슈와버가 한 말을 알아보자.
- 켄 슈와버 왈!
- 주변환경이 안정적이고 변화가 적을 경우는 표준 프로세스가 효율적이고, 만약, 반대의 경우라면, 애자일의 경험적 프로세스가 훨씬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함.
- 켄 슈와버 왈!
- 스크럼의 창시자인 켄 슈와버가 한 말을 알아보자.
- 즉, IT 프로젝트는 초기 요구사항의 불확실성과 개발팀의 역량, 기술적 리스크등 여러요인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일정과 비용의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한 복잡적응계라고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음.
- 그럼 내가 명심해야 할것은 ?
- 결론적으로, 기존의 "표준 프로세스"(과거) 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현재 프로젝트의 상황(현재/미래)에 맞게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할것임을 개발자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함.
- 기존의 성공은 과거일뿐! 그것이 현재 또는 미래에 오랜시간 통용되어질것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 간단히 예를들고, 썰을 풀자면, 애자일을 주식투자에 대해서 적용도 가능할 것 같음 ^^;
- 요즘 재테크를 위한,
- 주식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며, 소신껏(?) 투자를 하고 있는데,
- 한때는, 과거 주가가 그리는 차트에 대해서만 공부를 하곤했었다..
- 즉 데드크로스 / 골든크로스 등등, 그리고 음봉/양봉
- 골든 크로스가 났으니, 이제 해당 주식을 사모으자.? -_-;
- 데드 크로스가 났으니, 이제 해당 주식을 팔아야 될까? -_-; 등등.
- 즉 데드크로스 / 골든크로스 등등, 그리고 음봉/양봉
- 그런데, 요즘 애자일을 공부하면서, 주식에도 애자일을 적용할 수 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즉, 무조건 과거의 주가로 미래를 예측할 것이 아니라, 주식 투자에 애자일을 적용해서, 현재의 회사의 상황을 보고 학습과 경험으로 투자를 한번 해보자라는 것.
- 즉, 과거가 아닌 현재의 회사의 상황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첫째, 과거의 주가의 흐름이 아닌, 회사의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재무제표와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에 대해서 공부해서 현재의 회사의 재무는 어떤지? 적자상태인지? 과연 내 소중한 돈을 해당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지 등등
- 둘째, 요즘 회사정보에 대한 검색이 수월(?)하고, 유튜브의 발전으로 내가 몰랐던 회사의 미래가치나 정보를 정리해주는 유튜버가 많아서 참고를 하고 있음.
- 즉, 회사의 미래 사업 방향등을 기업의 공시가 아닌,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됨 -_-;
- 즉, 과거가 아닌 현재의 회사의 상황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요즘 재테크를 위한,
- 결론적으로, 기존의 "표준 프로세스"(과거) 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현재 프로젝트의 상황(현재/미래)에 맞게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할것임을 개발자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함.
- 암튼, 두서가 없이 썰을 풀었는데, ^^;
- 정리하자면,
- 사회생활을 하든지, 개발을 하든지 애자일을 꼭 공부해야겠고, 애자일을 실생활에 적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것
- 정리하자면,
- 그럼 내가 명심해야 할것은 ?
결론
- 애자일은 프로젝트 자체를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적응계로 인식하는것에서 출발함.
-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는 경험적 프로세스 이다.
- 즉, 애자일 개발에서는 경험/학습으로 기존에 알려진 "표준 프로세스"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가정함으로써 기존 방법론을 참조할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것을 말함.
- 오늘도, 애자일 관련 프로젝트를 어떻게 인식할까? 라는 주제에 대한 지식마술(?) 한가지 획득완료! 감사합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 사회적, 개인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충분히 풍족해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생산하고 더 큰 성공을 일궈낸다.
- 세상 사람들은 놀라움과 의아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질문한다.
- "왜 이제 그만 쉬지 않고, 계속 몰아 붙이는 거죠?"
- 답은 간단하다.
- 새로운 무언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은 알기 때문이다.
- 원하는 목적이나 목표를 위한 사냥이 중단되면 성공의 사이클도 거기에서 끝나버림을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
- 그랜크 카돈 지음, "10배의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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