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창의적인 브레인스토밍 및 협업을 위해 설계된 신규 앱 Freeform 출시 했다고 하네요?
주요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고요..
- 최대 100명의 친구와 협업 가능한 '무한 캔버스' 앱
- iOS/iPadOS 16.2 및 macOS 13.1 업데이트에 포함됨
- 아이디어 스케치, 코멘트 추가, 다이어그램 그리기 및 다양한 유형의 파일을 추가하고 바로 보기 가능
- 사진, 영상, 오디오, 문서, PDF 파일, 웹사이트 링크, 지도 위치 링크, 스티커 메모, 도형, 다이어그램 등
- 페이스타임 통화중에 공동작업도 가능
- iCloud에 저장되어 모든 기기에 동기화
- 700개 이상의 도형 라이브러리 제공
웹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알아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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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앱 Freeform은 오늘부터 사용 가능하며, 최신 버전의 iOS, iPadOS 및 macOS에 기본 앱으로 내장된다. Freeform은 사용자가 유연한 캔버스에서 콘텐츠를 구성하고 시각적으로 레이아웃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덕분에 레이아웃이나 페이지 크기에 대한 어려움 없이 한곳에서 모든 콘텐츠를 보고,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와 협업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보드를 떠날 필요 없이 다양한 유형의 파일을 캔버스에 추가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미리 볼 수 있다. 협업을 위해 설계된 Freeform은 보드에서 함께 작업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초대하는 일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FaceTime 통화 중에 다른 사용자와 공동 작업도 역시 가능하다. Freeform 보드는 iCloud에 저장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모든 기기에서 항상 동기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Apple의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밥 보셔스(Bob Borchers)는 “Freeform은 iPhone, iPad, Mac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끝이 없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며, "무한한 캔버스, 다양한 파일 업로드 지원, iCloud와의 통합, 공동 작업 기능을 갖춘 Freeform은 사용자가 어디서든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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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었고요...
한마디로, Freeform은 사용자가 유연한 캔버스에서 콘텐츠를 구성하고 시각적으로 레이아웃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덕분에 레이아웃이나 페이지 크기에 대한 어려움 없이 한곳에서 모든 콘텐츠를 보고,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와 협업할 수 있다.
즉, Freeform 은 창의적인 브레인스토밍 및 협업을 위해 설계된 신규 앱이라고 머릿속에 넣어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해당 Freeform 을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바로 아래 내용이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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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form 앱은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코멘트를 추가하고, 다이어그램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브러시 스타일과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iPhone 및 iPad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캔버스의 어느 곳에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
또한 Apple Pencil을 지원하여 이동 중 그 어느 때보다 쉽게 iPad에 아이디어를 스케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이죠.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ㅎㅎ)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까지고요..
항상믿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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