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프론트엔드 도구 Vite 3.0 릴리즈를 소개합니다.
vite 3.0 에 대해서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작년 2월에 Evan You는 Vite 2를 출시했습니다.
그 이후로 Vite 2의 채택은 쉬지 않고 성장하여 매주 100만 npm 이상의 다운로드에 도달했다고 하고요..
출시 후 빠르게 형성된 거대한 생태계!!!
Vite는 웹 프레임워크의 새로운 혁신 경쟁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요..
참고로, Nuxt 3는 기본적으로 Vite를 사용합니다.
SvelteKit, Astro, Hydrogen 및 SolidStart는 모두 Vite로 제작되었습니다.
Laravel은 이제 기본적으로 Vite를 사용하기로 결정했고요..
Vite Ruby는 Vite가 Rails DX를 개선하는 방법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Vitest는 Jest의 Vite 네이티브 대안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요..
v2 출시로부터 16개월이 지난 후 Vite 3의 출시를 발표하게 됩니다.
Node.js의 EOL에 맞춰 최소한 매년 새로운 Vite 메이저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하고요..
Vite의 API를 정기적으로 검토할 기회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vite 3.0 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ㅎㅎ)
Vite 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 차세대 프론트엔드 도구
Vite("빠른"에 대한 프랑스어 단어, /vit/ 발음, "veet"과 유사)는 프론트엔드 개발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는 새로운 유형의 프론트엔드 빌드 도구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두 가지 주요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1. 풍부한 내장 기능과 놀랍도록 빠른 HMR(핫 모듈 교체)을 통해 기본 ES 모듈을 통해 소스 파일을 제공하는 개발 서버입니다.
2. 프로덕션을 위해 고도로 최적화된 정적 자산을 출력하도록 사전 구성된 Rollup과 코드를 번들로 제공하는 빌드 명령입니다.
아래는 vite 관련 github 입니다.
라이센스는 MIT 이고요..(사용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vite 3.0 릴리즈에 대해서 특징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v2 이후 16개월만에 메이저 릴리즈
- 새로운 Vite CLI : 개발서버 포트가 5173으로 변경
- 더 이상 Node V12는 지원하지 않음. Node 14.18+
- 기본 ESM으로 빌드. 호환을 위해 CJS Proxy 포함
- 웹소켓 연결 개선(프록시 뒤에 있을때)
- 콜드 스타트 개선(풀 리로드 하지 않게)
- WASM import를 표준에 맞게...
- 번들 사이즈 감소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vite 3.0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요...
직접 사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까지고요
항상 믿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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