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023년에 Fuchsia OS 개발을 가속화 할 것를 소개합니다.
해당 웹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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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ad of the new year, Google has been making preparations for more of its developers to work with the Fuchsia operating system.
Since 2017, we’ve been carefully studying the progress of Google’s “Fuchsia” project, an effort to make an entirely new operating system and kernel, rather than relying on existing options like Linux. In that time, Fuchsia has steadily grown from an interesting experiment to become the foundation of Google’s Nest Hub smart display software. As we reported earlier this year, the next immediate frontier for the Fuchsia project is to run Google’s smart speakers, including the 2020 Nest Audio and new speakers likely to release in 2023.
But those who have followed Fuchsia’s journey from its earliest days know that this operating system has far too much potential to be solely relegated to the smart home. Our first looks at Fuchsia in action showed Google’s bold vision for the future of both mobile and desktop computing. To that end, one of the earliest devices on which you could install Fuchsia was the original Google Pixelbook.
The Fuchsia team has also long been focused on ensuring that the existing wealth of Linux and Android apps would carry over to the new operating system. At first, this involved running things in a virtual machine, effectively the same way that ChromeOS offers apps from Android, Steam, and Linux. More recently, Google has been working on “Starnix,” a bold new way to let Android and Linux apps run directly within Fuchsia.
Without these solutions, any Fuchsia-powered laptop/phone/tablet would be faced with a chicken-and-egg problem. That is, no buyer wants a device without their favorite apps, and most app developers don’t want to support a platform before it’s popular. Instead, Google is seemingly hoping to offer a massive back catalog of apps from da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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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해석을 해보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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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Google은 더 많은 개발자가 Fuchsia 운영 체제로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우리는 Linux와 같은 기존 옵션에 의존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운영 체제와 커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인 Google의 "Fuchsia"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신중하게 연구해 왔습니다. 그 동안 Fuchsia는 흥미로운 실험에서 꾸준히 성장하여 Google Nest Hub 스마트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보고한 바와 같이, Fuchsia 프로젝트의 다음 당면 과제는 2020년 Nest Audio와 2023년에 출시될 새로운 스피커를 포함하여 Google의 스마트 스피커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창기부터 Fuchsia의 여정을 따라온 사람들은 이 운영 체제가 스마트 홈에만 국한되기에는 너무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작동 중인 Fuchsia의 첫 번째 모습은 모바일 및 데스크톱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Google의 대담한 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위해 Fuchsia를 설치할 수 있는 최초의 장치 중 하나는 원래 Google Pixelbook이었습니다.
Fuchsia 팀은 또한 기존의 풍부한 Linux 및 Android 앱이 새로운 운영 체제로 이전되도록 하는 데 오랫동안 집중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ChromeOS가 Android, Steam 및 Linux의 앱을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가상 머신에서 실행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보다 최근에 Google은 Android 및 Linux 앱을 Fuchsia 내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대담하고 새로운 방법인 "Starnix"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이 없다면 Fuchsia 기반 노트북/휴대폰/태블릿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즉, 어떤 구매자도 자신이 좋아하는 앱이 없는 기기를 원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앱 개발자는 플랫폼이 대중화되기 전에 지원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Google은 처음부터 방대한 앱 백 카탈로그를 제공하기를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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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고요..
- 2023년에 나올 새 스피커에 적용 예정이지만, 이 OS는 스마트홈 기기에만 쓰기에는 너무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 구글은 "Starnix" 를 통해서 안드로이드/리눅스 앱을 직접 Fuchsia에서 실행할 예정
- 크롬팀은 완전한 크롬 브라우저 경험을 Fuchsia 내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 Fuchsia팀은 "SDK Bootcamp"를 개최하고 개발자들이 전용 앱을 만들수 있게 독려중
- Visual Studio Code용 공식 Fuchsia 플러그인도 출시
- 한 Fuchsia 팀원은 Fuchsia가 꼭 최종사용자나 앱 개발자를 위한것만은 아니고, Android나 Nest Hub 같은 "제품"을 더 쉽게 만들고 유지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믿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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