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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바라보는 반도체株 전망...'9만전자' 눈높이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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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재고가 바닥을 딛고 내년부터 본격 수요 회복에 나설 거란 관측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등 반도체 관련 주가 재차 상승 중인것 같네요.
증권가에선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반도체 사이클이 수요 회복으로 돌아서면서 반도체 섹터가 코스피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을 주도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내년 메모리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나설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고요.

증권가는 대부분 ‘9만전자’를 목표가로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달 들어 삼성전자에 대한 리포트를 낸 증권사 20곳 중 17곳(85%)이 적정주가로 9만 원대를 설정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9만 원→9만3000원), 하이투자증권(7만7000원→8만3000원), NH투자증권(8만4000원→9만 원), 다올투자증권(9만1000원→9만3000원) 등 4곳은 목표가를 높여 잡았다.
하나증권(9만5000원), KB증권(9만5000원), DB금융투자(9만4000원), IBK투자증권(9만 원), 한화투자증권(9만4000원), 교보증권(9만5000원), 메리츠증권(9만4000원), 신한투자증권(9만 원), 미래에셋증권(9만 원), 키움증권(9만 원), 한국투자증권(9만4000원) 등은 9만 원대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8만7000원, SK증권은 10만 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흥국증권(9만7000원→9만3000원), DS투자증권(10만4000원→9만2000원), BNK투자증권(8만7000원→8만2000원)은 목표가를 낮춰잡았고요.

특히 메모리 수요 증가는 2024~2025년에 두드러질 것 같다고 하는 전망이 많고요.
“중장기적 관점에서 맞춤형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 가시성을 높인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업황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부분이고요.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모바일 디램(DRAM) 및 낸드(NAND), 멀티칩패키지(MCP) 판가는 전분기 대비 25~28%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 10~18%를 크게 능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 생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앞으로 삼성전자가 월봉상 전고점인 73600원을 넘기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요즘 73600원 넘는것이 너무나 힘들어보이는데요...
그래도 주식은 선반영 하기때문에 나름대로 좋은 전망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73600원은 넘을것이고 그 시그널이 요근래 조금씩 보이는것 같고요.

앞으로도 삼성전자관련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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