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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목적 :
- 공부해볼 주식종목 네이버(Naver)에 대해서 공부및 정리후 나만의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한다.
→ 블로그 요약
· 네이버(Naver)에 대해서 알아본다.
· 네이버(Naver)가 운영하는 메타버스플랫폼 제페토에 대해서 알아본다.
· 네이버(Naver)의 재무상황에 대해서 알아본다.
→ 블로그 상세 내용
우선, 네이버(Naver) 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네이버는 어떤 종목일까요?
(우선, 눈을 반짝이며 처다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죠.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쇼핑/디지털간편결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플랫폼기업입니다.
네이버는 1997년 2월 26일 이해진, 권혁일, 김보경 등으로 구성된 삼성SDS의 사내벤처 에서 "웹글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1999년 6월에 출시된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 명칭입니다.
1998년 1월에 분리된 네이버컴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다가 2000년 자회사인 한게임과 합병하여 NHN 이 되었지만
재분리하여 현재는 네이버(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이사는 한성숙 CEO 입니다.
그리고,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외에 웹툰, 제페토(Zepeto), V LIVE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서도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는 ICT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알아볼 내용은 포털서비스가 아니라, 바로 제페토입니다.
메타버스의 관점으로 NAVER 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Z를 통해서, 거대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이름은 바로 "제페토" 입니다.
제페토란, 한마디로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가입자는 제페토를 기반으로 AR컨텐츠/게임/ SNS 기능외에 여러가지 부분을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혹시! 아래 앱을 아시는지요?
바로 네이버의 스노우입니다.
- 네이버의 스노우는 "자신의 얼굴을 바꿔가며 소통하는 AR 카메라" 라고 보시면되는데요.
해당 사진 보정앱을 서비스 한 스노우팀이 현재 메타버스의 플랫폼인 제페토를 운영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라고 불리는 소위 우리나라의 새로운 소비권력이라고 불리는 세대인데요..
MZ세대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면,
- 밀레니얼+Z세대를 합친 단어로 1981~2010년생을 칭하는 세대입니다.
- MZ세대의 특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 하나, 기성세대에 비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데 망설임이 없고요.
-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세대이고요.
- 셋,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 그들은 이제 우리나라의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급부상하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 MZ세대는 AR 기술 및 보정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이런 성향을 잘파악해서, 서비스 한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네이버의 스노우"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네이버의 제페토는 "네이버의 스노우" 보다 한걸음 더 발전해서 서비스에 "증강현실"을 가미하게 됩니다.
즉,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해당 아바타를 현실공간에 끄집어내서 사진도 찍고, 다른 사람의 아바타와 같이 춤을 추기도 하고요.
또한, 친구의 아바타까지 AR 앱으로 소환하기도 하고요.
현재 제가 공부한 바로는 10대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이트가 네이버Z가 운영하는 제페토 웹페이지 입니다. 2021년 기준을 조사해보니,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2억명이 넘는 제페토 서비스 가입자를 보유한 정말 대형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90% 외국인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 하네요..!
그럼, 네이버 Z의 주수입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네이버Z의 주수입원은 해당 아바타를 꾸미는 게임 속 아이템을 판매하는데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현실의 재화를 통해서 가상의 제페토의 아이템을 구매하는건데요.
여기서 우리가 유심히 봐야할것은, 단순히 네이버Z 에서 제공하는 아바타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사용자 자신의 감각대로 창작도 가능하고, 그창작물을 다른 사용자에게 코인을 받고 판매도 가능하다는 점이죠.
즉, 경제적인 생태계가 갖추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메타버스의 특징중 하나가 경제성이 탑재된 플랫폼이라는 건데요.. 역시 제페토에서도 해당 부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들면, 제페토는 과거에 나이키와 협업을 통해서 "제페토" 에 운동화 아이템을 구축하고 판매를 하였는데..놀라지 마세요.!! 대략적으로 500만개가 넘게 팔렸다고 하네요... 대박이죠!
그외에도 여러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제페토" 플랫폼을 이용해서 입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해당 구매품은 현실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자신의 독특한 캐릭터인 아바타를 꾸미는 부분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도토리를 사다가 싸이월드 미니홈을 꾸미듯이요...그러고보니. 싸이월드도 하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였던것 같네요..하긴 올해 8월에 다시 싸이월드를 리오픈하려고하는데, 역시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운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무튼, 네이버Z는 메타버스관점으로 새로운 "제페토"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페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제페토는 아래 모토를 외치고 있습니다.
제페토는 3D 아바타를 기반으로 하여, 누구나 가슴 속에 꿈꾸어 왔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상 세계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상상하는 것이 무엇이든, 제페토의 가상 공간 안에서 만들어내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앱과 크리에이터/빌더들의 플랫폼을 제공한다고요.
우선 크리에이터 플랫폼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페토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템플릿을 사용해서 쉽게 시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빌더 플랫폼도 있는데요. 나만의 가상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개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심시티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요.. 네이버 제페토 만의 특성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그외에 제페토 스튜디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이드도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아무튼, 요즘 유튜브가 대세인것 처럼 유튜브에 잘 올려두었네요..
요즘 대세 서비스들은, 플랫폼안에서 회사만 수익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와 공유 하는 시스템이 이제 대세가 된것 같습니다.
아무튼, "네이버 제페토"에 대해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그야말로 메타버스를 구현한 네이버의 사상이 녹아들어간 플랫폼 서비스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군요.
그럼, 네이버를 재무적으로 분석해 볼까요?
오늘기준(2021년8월9일)으로 주가는 447,500원 입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은 73조 5천억원 (코스피 3위) 입니다.
현재 PER 는 4.56배 입니다. 동일업종에 PER 8.56배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했는데요.
전년동기대비 ,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정리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봐야할 요소는 기존의 검색및 포털기업으로 네이버를 보는것이 아니라, 메타버스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제페토 서비스 자체가 AR과 AI 등 여러 고난도 기술 개발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지출되는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내부적으로 당장 뚜렷한 수익모델을 구축하기보단 서비스 확장에 방점을 찍어 사업을 키우는 전략을 우선 사용하는것이라고 얼마전 기사에서 읽었습니다.
아직은 투자와 이용자확대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수익모델을 확정하지는 않은 단계로 보이네요..
즉,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는가에 따라서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줄수 있을것이지만, 한편으로는 현재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니, 아직은 투자단계인것으로 보여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당 기업에 대해서 꼼꼼한 공부가 선행되어야할 기업으로 보이네요..
반드시 투자는 다방면으로 생각해보시고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결론
하나,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쇼핑/디지털간편결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플랫폼기업입니다.
둘, 오늘기준(2021년8월9일)으로 주가는 447,500원 입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은 73조 5천억원 (코스피 3위) 입니다. 잠정실적기준으로 보아 지속적인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셋,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기존의 검색및 포털기업으로 네이버를 보는것이 아니라, 메타버스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즉 지속적인 준비를 하다보면, 메타버스 시대에 한획을 그을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하지만, 절대로 해당 종목을 제가 추천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각자의 투자판단과 공부를 통해서 성공투자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마지막까지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 글이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각자의 삶을 살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블로그를 남기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으시면 말이 됩니다.
항상 말에는 반드시 삶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정성스럽게 정리한 저만의 지식과 1일 1블로그하는 제 블로그에 담긴 글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과 운명을 반드시 조각하시고 움직이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