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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율관찰대상국 뜻과 한국의 제외 이유(ft. 환율조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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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되는 매직TV입니다.
미국 환율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이 7년만에 제외되었다는데요
오늘 나눌 주제는 미국 환율관찰대상국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려보고자 하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은 2015년 이후 7년 만에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럼 환율관찰대상국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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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관찰대상국 뜻

환율관찰대상국은 미국 재무부가 자국과의 교역 촉진을 위해 만든 정책 중 하나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상품과 서비스 등등 150억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흑자
2.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 
3.12개월중 8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등등

 

위 조건의 2가지만 해당되면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됩니다.

참고로,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금액을 말합니다.
외환시장 개입 규모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금액을 말합니다.

그리고, 무역흑자는 총 수출액에서 총 수입액을 뺀 금액을 말합니다.

이번에 한국이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된 이유는 한국이 무역흑자 기준에만 해당하면서 이뤄졌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국 재무부는 매년 4월과 10월에 환율보고서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된 국가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해당 국가의 환율 조작이 계속된다면 제재를 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이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됨으로써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에 대한 미국의 간섭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긍정적인 영향!


이는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간섭이 줄어들면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아직 미국과의 경제적 관계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은 미국과의 경제적 관계를 계속해서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오늘은 미국 환율관찰대상국의 의미와 미국 환율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이 7년만에 제외되면서 우리나라에게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까지고요.
항상 믿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머릿속에 넣어두어야 할것!

 

- 미국 환율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이 7년만에 제외됨
- 환율관찰대상국은 미국 재무부가 자국과의 교역 촉진을 위해 만든 정책
- 한국이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된 이유는 무역흑자 기준에만 해당했기 때문
- 미국 재무부는 매년 4월과 10월에 환율보고서를 발표하며,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된 국가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 한국이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됨으로써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에 대한 미국의 간섭이 줄어듦
- 이는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미국과의 경제적 관계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므로,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은 미국과의 경제적 관계를 계속해서 예의주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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