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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오늘의배움한마디, 금리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feat. 총11개 금리의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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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목적 :

- "금리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대해서 공부및 정리후 나만의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한다.

블로그 요약

· 금리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 콜금리 / CD금리 / CP금리 / 정책금리 / 기준금리 / 리보금리 / 통화채금리 / 금융채금리 / 국공채 금리 / 회사채 금리 / 보험사용 금리 

블로그 상세 내용

금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금리란 무엇일까요?

 - 금리는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으로, 같은 의미로 "이자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금리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데요.

 - 돈에 대한 수요는 경기변동이나 사람들의 소비나 투자에 따라 변동하게됩니다.

 - 그리고, 돈의 공급은 정부의 통화정책이나 사람들의 저축성향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즉, 돈에 대한 수요나 돈의 공급이 변하게되면,  금리는 변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금의 수요가 증가하면 금리가 올라가고 반대로 자금의 공급이 늘어나면 금리가 내려가는 특성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의 종류는 보통 11개정도로 구분가능한데요..

콜금리 / CD금리 / CP금리 / 정책금리 / 기준금리 / 리보금리 / 통화채금리 / 금융채금리 / 국공채 금리 / 회사채 금리 / 보험사용 금리 

하나, 콜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금융에서말하는, 콜(Call) 이란 전화 한통으로 즉각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적용되는 금리를 콜금리라고 말합니다.

 - 쉽게말하자면, 서로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끼리 전화 한통으로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것입니다.

콜금리의 특성은 1영업일인 초단기 금리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돈을 빌리는 것은 콜머니(Call Money)라고 말하며, 돈을 빌려주는 것은 콜론(Call Loan)이라고 말하는데요. 

해당 콜(Call) 이 거래되고 있는 시장을 콜시장(Call Market) 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이 1999년부터 정책금리(기준금리)로 해당 콜금리를 사용해 통화조절을 해왔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콜금리가 통화정책의 파급경로에서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는 단점을 드러냈고, 

결국은 2008년 3월 정책금리는 기존 콜금리에서 환매조건부채(RP)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콜은 은행을 비롯해서, 신용도가 높은 금융기관들만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 CD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CD(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예금증서) 금리는 은행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단기금융상품인 CD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 CD는 예금 같지만, 실제적으로보면 은행이 돈을 빌리고 써준 채권과 같은 차용증서를 말합니다.

   - 다시말해서, 돈을 빌리게되면, 대출이자를 지급해야되는데요. 이것이 곧 CD금리입니다.

CD의 특성을 알아보면, 만기일은 30일~90일이 대부분이고요, 발행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주로 금융기관이나 기업의 경우에는 10억원이상, 개인의 경우에는 1000만원 이상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CD는 할인에 의한 선이자 지급방식으로 거래 된다고 합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 (가)은행이 10억원에 만기 90일짜리 연 5%의 CD를 발행하고, 이를 (나)회사가 매입했다고 가정해보면

  해당 경우 (나) 회사는 (가)은행에 10억원을 모두 주는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9억 8760만원가량만 주게된다고 합니다.

물론 만기기간인 90일이 도래하면, (가)은행은 10억원을 다갚아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나)회사는 CD금리 5%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의 이자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CD금리는 대표적인 단기금리도 알려져 있습니다.

셋, CP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CP(Cemmercial Paper,  기업어음) 금리는 기업이 원자재를 구매하고 물품대금으로 돈 대신 약속어음을 발행하여 단기자금을 조달하는것을 CP라고 하는데요, 이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그리고, 약속어음(진성어음)을 30일/90일정도 만기가 되었을 때 은행에 제출하면, 은행은 발행기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서 어음을 가진 사람에게 해당하는 금액을 주게됩니다.

약속어음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면,

 - 약속어음은 "진성어음" 과 "융통어음" 으로 구분되어 지는데요.

진성어음은 기업간의 실제 상거래가 이루어질 때 대금결제를 위해 발행되는 어음으로 상업어음, 실어음, 상품어음으로도 불립니다.

융통어음은 기업간의 거래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과정에서가 아니라 기업에서 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ㆍ융통하기 위해 발행하는 어음이라고 보시면됩니다.

2개 이상의 신용평가기관에서 "투자적격"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 발행되는 융통어음이 바로 CP(기업어음)입니다.

CP는 할인방식으로 이자를 선지급합니다. 

발행기업은 CP를 발행하면서 액면금액(원금)에서 선지금이자를 뺀 나머지 금액만큼만 자금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만기가 도래하게되면, 액면금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참고로, CD와 CP는 사고팔수 있는데요, 만약 시장에서 CP금리가 비정상적으로 올랐다고 말하는 것은 기업의 "단기자금"조달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를 말하니 참고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넷, 정책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정책금리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조절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참고로, 한국은행은 2008년 3월 7일부터 정책금리는 "콜금리 목표"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로 변경해 새로운 통화정책 운영체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즉, 정책금리가 결정된다면, 금리의 파급경로를 따라서 시장의 단기금리/장기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들어보면, 

 -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정책금리를 낮춰서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경기가 과열되어 물가상승의 우려가 예상되면, 정책금리를 높여서 시중의 자금을 흡수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다섯, 기준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입장에서는 정책금리를 말하고,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예금금리/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사용근간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 참고로, 시중은행은 대출금리를 산정할 경우, KORIBOR 또는 CD금리를 기준금리로 사용합니다.

여섯, 리보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리보(LIBOR,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금리는 영국런던에서 은행들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 경우 적용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런던은 국제금융중심지로 유명한데요, 해당 리보금리가 국제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릴 경우 기준금리 역할을 하곤합니다. 

참고로, 외화를 빌리는 기관의 신용도가 낮을수록 리보에 더 높은 가산금리를 붙이는데요, 이를 우리는 스프레드(spread)라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해당 국가와 금융기관의 국제신용도를 가늠하는 척도는, 어느국가의 어느은행이 "리보플러스 몇 bp의 스프레드"를 붙여 자금을 빌리느냐가 척도가 됩니다.

일곱, 통화채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통화채금리는 통화량을 조절하는 채권금리를 말합니다.

그리고, 통화채는 통화조절용 채권을 말합니다. 

통화채는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정부가 발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재정증권등 3가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채권은 할인채로 이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할인에 의한 선이자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첫번째, 통안증권에 대해서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한국은행은 총통화의 25% 범위안에서 통안증권을 매각/매입하고 있는데요. 

 - 통화량 줄이려면 통안증권을 매각하고, 늘리려면 통안증권을 매입하는 구조입니다.

두번째, 외평채에 대해서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외평채는 정부가 외국환 시장수급 조절을 위해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발행됩니다.

세번째, 재정증권에 대해서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과 금융통화에 관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발행됩니다.

여덟, 금융채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금융채금리는 금융채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참고로, 금융채는 특별법에 의해서 설립된 특정 금융기관이 공익에 필요한 장기대출자금을 마련하고자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금융채의 이자는 일반예금에 비해서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금융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산업금융채권(산금채) : 한국산업은행이 발행

 - 중소기업금융채권 : 중소기업은행이 발행

 - 국민주택채권 : 국민은행이 발행

아홉, 국공채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국공채금리는 국공채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참고로, 국공채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특수법인금융기관등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 국채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서 발행하는데요,

국민주택채권 1종및 2종, 양곡기금증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국채관리기금채권, 재정증권 등이 있습니다.

 - 지방채는 지역개발공채/도시철도공채등이 있습니다.

국공채의 특징을 알아보면, 국공채는 원금/이자를 정부가 보증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가장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 회사채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회사채금리는 회사채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참고로, 회사채는 유가증권시장및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뿐만 아니라, 비상장기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주식회사가 자금을 도달할 목적으로 발행합니다. 

 - 원금/이자 상환의무는 발행회사가 전적으로 책임을 집니다.

다시말하면, 회사채는 위에서 설명한 국공채와는 다르게 발행회사의 재무상태및 신용도에 따라서 위험도가 천차만별이 됩니다.

만약, 특정 회사채에 투자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해당 회사채의 신용도를 잘분석하고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 신용도를 분석하는 한가지 팁은 투자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신용평가기관에서 발행회사의 재무상태/상환이력/자금유동성등등을 평가해서 신용에 따라 등급을 매겨 놓았으므로 해당 내용을 참고하면 됩니다.

출처 : 나이스신용평가
출처 : 한국신용평가, www.kisrating.co.kr

참고로, 투자적격 등급은 "AAA, AA, A, BBB" 이고 투자부적격 등급은 "BB, B, CCC, CC, C, D" 입니다.

그리고, 회사채는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 고정금리부채권로 말하는 일반사채(무보증사채)

 - 주식으로 전환가능한 전환사채(CB)

 - 주식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외에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열하나, 보험에서 사용되는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보험은 고객의 보험료에서 사업비를 미리 떼어내 수익을 취하고 남은 돈으로 채권등에 투자해서 돈을 불려서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 보험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금리는 최저보증이율, 공시이율, 예정이율이 있는데요.

첫번째, 최저보증이율은 보험회사는 시중금리 하락/운용실적악화로 자산수익률이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고객들에게 최저 이 정도까지는 지급하겠다는 보증을 하는데요, 이러한 최처한도의 적용 이율을 말합니다.

위험보장뿐만아니라, 재테크 목적까지 겸해서 가입하는 저축성보험 상품의 경우, 해당 최저보증이율을 설정함으로써 금리하락/운용실적 저조에도 불구하고 만기시 납입보험료의 원금보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최저보증이율은 보험상품마다 다르며, 보험약관에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두번째, 공시이율은 보험개발원에서 일정기간(매월 또는 연2회)마다 공표하는 변동이율입니다. 

  - 은행의 1년짜리 예금금리와 회사채금리, 약관대출금리르 반영해서 결정합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는 공시이율의 80~120%범위내에서 이율을 책정합니다.

예를들어, 연금보험의 경우 공시이율에 따라서 적립된 금액을 기준으로 연금수령액이 정해지는데요.

따라서, 가입전 공시이율을 반드시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사항은 각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의 보험상품공시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예정이율은 애초 보험상품을 만들 때 과연 만기 시점까지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예상하며 산출하는 금리입니다.

  -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다양한 유가증권/금융상품에 운용하는데, 언제까지 어떻게 운용해서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미리 계산해 보고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에정이율이 높게되면, 그만큼 보험료를 적게 받아도 됨으로 보험료가 싸지는 효과가있고, 예정이율이 낮으면 보험료는 비싸지게됩니다.

결론 

이제까지 "금리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 주요내용을 정리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까지 금리의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금리는 아래와 같이 11개 정도로 구분가능합니다. 

  - 콜금리 / CD금리 / CP금리 / 정책금리 / 기준금리 / 리보금리 / 통화채금리 / 금융채금리 / 국공채 금리 / 회사채 금리 / 보험사용 금리 

오늘도 마지막까지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 글이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각자의 삶을 살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블로그를 남기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으시면 말이 됩니다.

항상 말에는 반드시 삶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정성스럽게 정리한 저만의 지식과 1일 1블로그하는 제 블로그에 담긴 글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과 운명을 반드시 조각하시고 움직이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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